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손흥민선수
그리고 요즘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에이스로 급부상중인
이강인선수 !
현재 유럽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그런 둘 사이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시절 해외진출을 했다는건데요.
어떻게 보면 국내무대보다 더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선택이였다고 할수있겠죠.
또 만약 그때 진출했다면 어땠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당시 상황과 오늘날 달라진 환경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K리그 유망주들은 주로 일본 J리그나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했다.
아무래도 언어 장벽이 낮고 아시아 문화권이라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예전과는 달리 외국어 능력이 필수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 하나쯤은 구사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덕분에 이제는 초등학생 때부터 조기 유학을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럼 이렇게 어릴 때부터 해외 경험을 쌓으면 좋은 걸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우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지 생활비 부담 역시 만만치 않다.
따라서 무작정 떠나기보다는 신중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손축구 아카데미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http://sfacademy.co.kr/)
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