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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고 난 후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바로 핸드크림인데요. 겨울철이면 더더욱 자주 찾게 되는 화장품이죠. 그럼 여러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자주 바르시나요? 보통 하루에 2~3번씩 바른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실제로 조사 결과로는 평균 0.4회 밖에 바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실제 바르는 횟수는 극히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촉촉한 보습력이라는 게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촉촉하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달라서 참 애매하죠. 그리고 요즘엔 워낙에 고보습용 크림들이 많아서 도대체 뭐가 더 좋은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적인 핸드크림 3가지 종류를 가지고 각각 수분 함량 테스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각 제품별로 특징 및 차이점 위주로 설명드릴 테니 참고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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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 제품은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입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 텐데요. 일단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용량이 커서 가성비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은 베이비파우더향이고 제형은 꾸덕꾸덕한 느낌이에요. 흡수력은 중간 정도고 보습 지속력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유분기가 많고 끈적임이 심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네요. 다음은 카밀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입니다.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죠. 독일 브랜드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는(?) 기분이네요.ᄒᄒ 은은한 카모마일향이 나고 발림성은 부드러운 편입니다. 흡수력은 빠른 편이고 보습력 역시 괜찮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허바신 우타카밀 핸드크림입니다.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인데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1+1 행사가로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습니다. 무향이라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형은 묽은 편이고 발림성은 약간 뻑뻑한 편입니다. 흡수력은 느린 편이고 보습력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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