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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라는 말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도 있을 것이고, 남몰래 간직했던 추억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은 그런 내 세상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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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큼 좋은 치유법이 또 있을까? 낯선 환경에서의 경험은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물론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로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떠나고 싶은 이유는 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는 설렘 때문이지 않을까? 만약 당신에게도 그러한 로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떠나보길 바란다. 분명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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